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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안내

오늘을힘차게 2017. 6. 7. 07:24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이용하기

근래에는 여행을 다닐때 항공편의 이용이 부쩍늘었습니다. 저의 경우 해외에 나갈 때는 대한항공을 주로 이용하는 편인데요. 출장이나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이 꼭 챙겨야 할 것이 있죠? 바로 마일리지입니다. 대한한공은 마일리지 제도가 잘되어 있는 편인데요.


제도를 잘 알지 못해서 사용하지 못하고 묵히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Mileage 만으로도 항공권의 편도 발권이나 좌석의 승급이 가능하니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그럼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에 대해서 설명드릴께요.

보너스 항공권 공제 마일리지표

그럼 항공권 공제와 좌석 승급 마일리지표에 대해서 안내드릴께요. 보너스로 항권권을 발권시에는 마일리지 이외에 세금 및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한국 국내선을 기준으로는 최소 15달러이상, 국제선의 경우는 37달러 이상 세금 및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당연히 달러기 때문에 환율에 따라 실제 지불 금액이 틀리겠습니다.

그리고, 편도 보너스의 공제 마일리지는 왕복 공제 Mileage의 절반인 50% 임을 기억하세요.

이제 표를 설명드릴께요. 일단 표는 왕복기준이고 표시된 숫자의 단위는 마일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보너스 항공권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이 한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일텐데요. 한국내 국내선의 경우 일반석 기준으로 평수기에는 1만마일, 성수기에는 1만5천마일로 1.5배의 차이가 납니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출발하는 비행기의 경우 일반석 기준 평수기에는 3만마일, 성수기에는 4만5천 마일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에서 출발하는 것을 확인해보면 일본서 중국이나 동북아행 비행편의 경우 평수기에는 4만마일, 성수기에는 6만마일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요즈음에는 중국에서 여행을 하고 일종의 경유처로 다른 곳으로 이동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요. 중국에서 동남아로 이동할 때는 평수기 5만마일, 성수기에는 7만5천 마일이 필요합니다.

북미에서 남미로 이동할 때도 평수기는 6만마일, 성수기에는 9만마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른 지역은 아래 표를 참고하시구요. 


좌석 승급 보너스 마일리지 표

이번에는 좌석을 상위로 업그레이드 할 때 필요한 Mileage표 입니다. 일반석에서 프레스티지석으로 업그레이드시 한국내 국내선의 경우 평수기에는 3천마일이 성수기에는 4천마일이 필요합니다.


좌석 승급의 경우도 역시 왕복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편도로 이용하면 절반인 50%가 공제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일본에서 북미로 가는 것에 대한 좌석 업그레이드시에 8만마일이 필요하니, 편도만 이용하시면 4만마일이 필요한 것이죠. 개인별로 관심있는 지역별 출발과 도착지점에 대한 자세한 Mileage는 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에 대해서 설명드렸는데요. Mileage로 알뜰하고 편안하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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